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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2l

친구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도 몰라봐

이럴때 기분 어때?

스스로 보기에도 크게 높아진거 같진 않음



 
   
익인1
솔직히 별로 기분 안좋을것같음
3일 전
글쓴이
맞아..내 기분이 딱 그래
3일 전
익인2
원래 성형은 자기만족이 크잖여
나 쌍수 두번햇는데 주변 친구들 잘 모름

3일 전
글쓴이
주변에 했다고 얘기하면 반응어때?
3일 전
익인3
본인도 모를 정도면 돈날렸다 싶을듯 ㅠ
3일 전
글쓴이
하..그니까 싸게한것도 아니라서 ㅜ
3일 전
익인4
확실히 전보다 예뻐진 것 같긴 해??
3일 전
글쓴이
옆모습은...? 앞에서는 진짜 모르겠어...
3일 전
익인8
그럼 됐지!
3일 전
익인5
너어어어어무 티안나면 서운하지ㅠㅜ 그 고통과 시간과 돈과!!!!
3일 전
글쓴이
진짜... 걍 ATM 인출하기전으로 되돌리고 싶다...
3일 전
익인5
구래도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지 자연스럽게 이뻐진거자너!!! 굳굳
3일 전
글쓴이
퓨ㅠㅠㅜ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겠지... 요즘 자꾸 현타와서... 좋은말 해줘서 고마워...
3일 전
익인6
나도 ㅋㅋㅋ턱필러 했는데 아무도 몰라.. ㅠㅠ그 기분 알지 .. 성형이면 더 심란하겟다..
3일 전
글쓴이
하기전에 코디가 엄청 달라진다고 호언장담하길래 기대 되게 했는데 ㅜ 이래서 병원말 믿으면 안되나봐 ㅎ
3일 전
익인7
나도 다했는데 아무도 몰라 가끔 동창 만나면 중학생때랑 똑같대..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 슬프다.... 역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는건가바..
3일 전
익인9
마쟈,, 몬가 티 안났으면 싶다가도,, 아무도 몰라봐주면 속상
3일 전
글쓴이
헐 맞앜ㅋㅋㅋㅋ 티나는 것도 싫지만 그렇다고 몰라봐주는건 싫은...? 나도 내 맘을 모르겠다...
3일 전
익인10
나도 다들 몰라 보는데 약간 더 예뻐진 거 같다고는 하더라.. 평소엔 몰라도 사진 찍으면 차이가 있긴 해
3일 전
글쓴이
아 진짜?? 사진이 좀 더 적나라해서 그런가..
3일 전
익인10
웅 그런 거 같아
그리고 티 안 나는 게 제일 나아...
나중에 사진 찍고 과거 사진이랑 비교해봥
한게 낫다고 생각할 거야!!

3일 전
익인11
콧대 세운건데 아무도 모르는거야?!
3일 전
글쓴이
아니 콧대는 안하구 매부리 살짝 깎고 코끝만 올렸어!
3일 전
익인19
엇 나돈데? 원래 이런 경우는 티 많이 안나더라 나만 이런가 싶어서 병원에서 전후 사진도 많이 봤는데 대부분 이렇고 너도 하기 전에 코 높은 편이였지?
3일 전
익인19
걍 라인 정리한다고 생각해야해 실리콘 넣을 거 아니면!대신 좀 부작용 확률이 적지
3일 전
익인12
원래 직관적으로 티 안나는게 좋은거임
티나면 예뻐졌다 보다 어 했네 싶은 생각이 더 빨리들어서
인조티 보다는 나음

3일 전
글쓴이
웅 ㅜㅜ 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다... 많이 속상했는데 멘탈잡는데에 도움 많이 되는거같아
3일 전
익인13
티 안나는게 좋은 거야 친구도 부모님도 그냥 묘하게 예뻐졌는데 뭔지 모르겠네 싶어서 굳이 말 안하는 걸 수도 있음 쓰니 마음에 들면 티 안난다니 개꿀이다 생각하고 넘겨
3일 전
익인14
내 얘기다....이래서 재수술하나싶음 ㅣㅠㅋㅋㅋ근데 다시 할 생각 없어 또 못하겠음...
3일 전
익인15
아 이겈ㅋㅋㅋㅋㅋㅋㅋ
나 코수술한 친구가 막 성형한 티 나냐고 묻길래 대답하기 너무 골란했던 적 있음
난 수술 안해봤으니까 성형한 티나냐는 게 인조적인 느낌든다는 소리로 들릴까봐 말하기 어려웠는데 정작 수술한 친구는 티난다고 듣길 바랬었음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6
난 트임했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괜히 흉만 지고 부작용만 생겨서 진짜 기분 안 좋아… 주변 사람들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변화가 있어야 만족스러울듯
3일 전
익인17
혹시 코젤코 했어?
3일 전
글쓴이
아니 비절개!
3일 전
익인18
나도 그래... 첨엔 예뻐지려고 한건데 못 알아보는게 뭔가 개선이 안된건가 싶어서 기분 안좋고 그랬어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구냥 내가 고치고 싶은 부분이 개선됐고, 성형티가 안 나나보다~ 하면서 좋게 생각해.. ㅎㅎㅎ

3일 전
익인20
예뻐졌다 소리 듣고 싶을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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