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뺀게 아니라 식음전폐할일이 있어서 진짜 40kg까지 빠졌거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전부 체구 자체가 너무 왜소해졌다고 병원 검진 권하고
하루종일 그냥 뭘 할 힘이 아예 없었음...
근데 저상태에서 격한 신체활동 하면 걍 쓰러질듯
심할때는 좀 큰 장우산도 못접었음 그때 옷핏 레전드로 좋긴한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신 저 몸무게로 뺄 생각 없음
골로 가겠더라
결국 빈혈수치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가서 약타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