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인데 수도권에 오래되긴 했지만 집도 샀고
집사느라 모은 돈 나가긴 했지만 n천만원 조금 남아 있고
근데 요즘 글들 보면 30살만 넘어도 시집가긴 글렀다
35살안에 시집 못가면 인생 망한것처럼 보는게 좀 우울해짐 ㅋㅋㅋㅋㅋ 그냥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