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시킨일하는건데 자꾸 태클거는 부장

1년차 신입 사원인데

시킨거는 잘해서 인정받으면서 다니고있어

담당자가 나밖에 없으니까

사장이나 상사들이 사원치고는

좀 무거운 일도 가끔 시킬때가 있는데

부장이 아니꼬운건지 그냥 꼰대인건지

위기감을 느끼는지 이유는 몰라도

난 시키는거만 하는건데

니가 그걸 왜 하냐는식으로 말을해

시키니까 하는거라해도 니가 왜??? 이런식

그렇다고 자기가 내 업무 가져갈생각도 없고

말만 계속 니가 왜? 너한테 그걸왜?? 매번 이래

[익인1]

ㅋㅋ 바보아냐 위에서 시키니까 하는거지 뭘 왜하냐 처 묻고있어 경계성 지능 장애인가 저런것도 회사를 다니네 수준 처참하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대로 말해주거싶다 ㅠㅠㅠ

[익인1]

너가 일 잘하니까 심술난 거 같아 ㅋㅋ 말투가 딱 그러네 걍 개무시 ㄱㄱ 능력도 없을 거 같은데

[글쓴이]

나랑 같이 일하는것도 아니고 지는 생산관리하고 난 인사관리하는데 심술날게 뭐가있는지 원..

[익인1]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해가 안가는데? ㅋㅋㅋㅋ 아니 부서가 아예 다른데 지가 뭔 상관이라고 돌았나 ㅋㅋㅋ

[글쓴이]

1에게
그니까 소기업이라 각자가 업무가 다 달라 참견할거리가 아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