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헤어지자는 말 하는 애인 방법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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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화해는 했는데

매번 진심인지아닌지 모르겠어

이번엔 진짜 진심인건가 싶고...매번참새롭고 아프다

쎄게나가면 상대가 주춤하면서 안끝내려고 계속 말 이어나가기도했고

어쩔땐 진짜 헤어질거같아서 내가 붙잡고 달래기도했는데..

하긴 사람속을 어떻게 알겠어

나 바본거아는데

달래달라는뜻으로 저러는거면 저걸 고칠방법은 없겠지

당황할 좋은방법 없으려나 어렵네

[익인1]

알겠다 단호하게 하고 잠수타

[익인2]

근디.. 저게 한 번 뱉으면 쉬워지는 마법의 단어 같음........ 듣는 사람은 진짜 상처인데........

[글쓴이]

쉬워져? 진짜? ㅠ한순간 남이 될 수있는 말이 어떻게 쉬울까...내가 달래줄걸 아니까 저러는걸까 그냥 언제든 끝나도상관없는걸까...둥이라고 알겠냐만 ㅜ 고마워

[익인3]

얼마나 만났었어? 싸우다가 그런말 하는거야? 아님 조용히 쌓아두다가 갑자기?

[글쓴이]

싸우다가 .. 250일좀넘었어

[익인4]

전남친 4년동안 안고쳐짐
그래서 결국 그문제로도 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