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기준? 아님 진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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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바람은 거짓말이 들어가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친이랑 둘이 밥먹거나 논거를 애인이 신경 쓰일까봐 굳이 얘기 안했다고 하는데 이게 진짜 애인을 위한 행동일까??

그게 한번일지 여러번일지 모름

본인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본인이 떳떳하지 못한 친구사이같으니까 숨기는거 아냐?? 찐사친이면 대놓고 얘기 할 수 있지 않나

[익인2]

신경쓰일게 걱정되면 거짓말이 아니라 행동을 안 해야 ㅋㅋㅋㅋ

[익인2]

마인드가 이상하네 ㅋㅋㅋ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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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는 거 자체가 찔려서 ㅋㅋ 나를 위한게 아니라 지를 위한 거 아니냐고요

[익인4]

애인이 싫어하는 행동 굳이 왜 하려는지 이해가 안감
근데 친구랑 밥먹는 것도 싫어하고 단속하는 것도 이해 안감

[익인3]

말하면 이해하는데 굳이 속이고 먹으니까 의심이 싹트는 순간부터 단속이 시작되는 거임

[익인5]

애인이 신경쓸거 같으면 몰래 만나는게 아니라 안만나야지
애인때문에 인간관계 다 끊어라 이게 아니라 애인이 거기에 신경써도 애인때문에 친구관계 끊기는 싫다고 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 애인을 만나는게 맞지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멍이 소리지..
윗댓들 말대로 그게 신경 쓰였으면 거짓말을 할 게 아니라 애초에 그 행동을 안 했어야지

[익인7]

이전에 만나러 간다고 얘기를 했는데 쓰니가 노발대발 했으면 말 안한거 어느정도 정상참작인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얘기 안한거면 쎄한거 맞음
바람같은 생각 없으면 대놓고 얘기 함.

[글쓴이]

존재도 몰랐던 갑툭 사친이라 노발대발 해본적도 없다..

[익인7]

그러면 쓰니 과실 0% 고 100% 상대방 잘못임 나같으면 신뢰 깨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