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인카페 알바할 때 거기 사장이 그냥 음식물 나온거 종량제에 버려라 했었음

거기 생과일 음료 팔고 그랬는데

깎은 과일 껍질도

설거지하고 쌓인 음식물들?

싹 다 종량제에 버리더라.

지금도 그러고 있을거 같음ㅋㅋㅋ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했었는데.

+)

주 5일 2시간만 했었음...

그때 점심 시간때였는데.

그때까지 오픈 청소도 안해놔서

나 시켰엇음

지금생각하니. 진짜 양아치였음

망하면 좋겠다... ㅎ

[익인1]

헐 다른 얘기긴 한데 음식물 묻은 비닐도 비닐로 분리 배출할 수 있구나???
웬만한건 다 씻어서 버리지만 불닭에 들어있는 소스비닐 같은 건 일반으로 버렸었는데 고쳐야겠군

[익인1]

와 거기 양심이 너무 없긴 하다
업보빔 맞을 듯

[익인2]

7월부터 바뀐거야!
이제 비닐에 묻은 것도 다 세척된대

[익인1]

아 그렇구나 다행이다(?)
그래도 웬만한건 세척해서 버리는 게 낫긴 하려나?
+ 재활용 기술이 발전해서 가능해진 거고 이물질이 일부 묻은 비닐도 재활용이 가능해진 것. 서울시 한정 시범사업이고 원칙은 씻어서 버리는 거네

[익인2]

내가 일하는 카페도 그래ㅋㅋㅋㅋ

[익인3]

나 룸카페 알바했을때도 떡볶이 치킨 피자 과자 등등 다 종량제에 버리라했어ㅋㅋㅋㅋ 심각함ㅎㅎ...

[익인4]

헐 그러면 내놓은 사람이 과태료 물진 않겠지..?

[익인5]

이런 곳 많구나.. 내가 일하던 개인카페도 그랬는데

[익인6]

ㅋㅋ나 피방 일할때도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