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입이고 20살 차이나는 상사가 있는데
내가 하는 모든 걸 과장해서 멕이는 화법 씀ㅋㅋㅋ
예를 들어서,
내가 커피 마시고 난 컵들 씻었더니
누가 들어와서 이 상황만 보면 자기가 시켜서 내가 하고 있는 줄 알겠다고 막 큰소리로 말하면서 깔깔거림
(자기네는 편하게 앉아있고 나만 허드렛일하는 장면이라고
근데 또 같은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 꼴보기 싫어하는 게 느껴짐ㅋㅋ)
또 출장이 있었는데 자기가 바빠서 못 갈 상황되면
나한테 대신 가달라길래
그게 2박 정도 해야 하는거라 짐 챔겨야 하니까
전날 미리 알려달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사람들한테 ㅇㅇ씨는 출장가라고 했더니
무서워서 벌벌 떤다고 그럼ㅋㅋㅋ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