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조용하길래 결재 맡아야겠다 싶어서 노크하고 들어갔는데 못 들으셨던 건지 자리에서 신명나게 고개 까딱까딱 귀여운 척 입도 뻐끔뻐끔 하면서 들썩들썩 춤추고 계신 거야... 들키기 전에 나가려고 했는데 눈 마주쳐버리기...
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