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면담 해본 익 있니

그냥 회사가 너무 힘들어거...

무슨 얘기를 어케 했는지 궁금행..

[익인1]

나~!~! 뭐가 힘들어 ~!

[글쓴이]

그냥ㅠ 내가 못하는거지만ㅠ..
정확하려고 하면 느려지고 빨리 하려면 엉멍이야..
근데 그렇게다고 뭐 하나를 성공하는 것도 아님ㅠㅠㅠ (정확/빠름)ㅋㅋㅋ... 글고 안 알려준 것도 너무 많은데 계속 모르냐, 뭐하냐 등 그러고..
일단 내가 생각한 업무 느낌도 너무 아니고..

[익인1]

음 근데 지금 말만 들어선 상사한테 결코 좋은 소리 못 들을 거 같아
누구나 처음하는 일에대해서는 어려운 거 투성이고, 못하고 느릴 수 밖에 없어
근데 그걸 상사한테 가서 뭐라고 얘기할거야..?
얘기해봤자 그건 네가 노력할 부분이라고 밖에 대답 못 들을거야 ..

[글쓴이]

그냥 내 입장에서는 방법을 찾고 싶음.... 내가 노력해야 하는건 너무 잘 알지만 팁이 있는지 글고 매번 안 알려주고 그것도 모르냐는 질문은 내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고.. 근무 기간 중 절반이상이 그냥 암것도 안 하고 있던건데
매번 근무기간만 언급하면서 아직도 모르냐, 이걸 안 해봤냐 이러면 난 머..

[익인2]

나도..퇴사해버리기 전에 면담 해보고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