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취업한 친구 작년부터 퇴사하고 싶다고 나한테 원장이랑 학부모 원생들 욕 하면서 힘들다길래 계속 이야기 들어주고
이제는 진짜 퇴사할거라니까 그래 그냥 퇴사해~ 이랬더니 또 안함... 뭐랄까 친구 연애고민상담 해줬더니 결국 또 깨붙한 걸 보는 느낌... 취준생인 나도 힘든 이야기 하려고 하면 또 자기 이야기로 화제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