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깊티 혼자 쓰러 갔는데 어벙벙 거렸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나랑 통화해서 주문 도와주셨는데 너무 감사해서ㅠ (참고로 우리엄마 진상짓 못해 목소리 수술이라 말을 크게 많이 못하고 텍스트로 쳐서 주문 했을겨) 아 진심 감동임 너무 인류애 쩔어... 너무 친절하심... 엄마도 감동해서 음료수 먹다가 눈물났대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