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쁘고 잘꾸미고 본업도 어느정도 하는편이라
새내기때 은근 남자애들한테 인기많았음
여자애들하고 평판도 좋고
근데 문제는 몇년간 음지생홯만 하다가
처음 꾸밈노동하고 진짜 나의 성별인 여자집단 소속된거라
어디가 어성성하고 그런거 나도 아는데
멀쩡학천 연기하기 너무 힘들음
그냥 사람하고 있는게 너무 싫다
짜증나고 짜증나고 짜증남
그냥 다 뒷담하고 흠 하나하나 잡아서 까내리고 싶어서 손이랑 입만 근질근질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