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밥 안해주는 엄마 어때

내가 저녁에 닭도리탕 하라고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생선 굽고있는 엄마 어때

니넨 아들 밥 안주는 이런 부모되지마라...

밥상 엎어버릴까보다

[익인1]

니가 해먹어

[글쓴이]

내가 해먹는건 둘째치고
아들이 닭도리탕 해달랫는데
안해주고 딴거 하는 엄마가 정상?

[익인17]

아빠한테 다시 이야기 해 봐

[익인2]

재미업서...

[익인3]

댓글달면 얘 여친

[익인5]

몇살이야?

[글쓴이]

26

[익인27]

26이면 제발 니가 해먹어.. 엄마가 너 밥해주는 사람이야?

[익인6]

다시

[익인7]

혹시 손발없으면 인정할게

[익인8]

다시

[익인10]

담엔 너가 밀키트 사다줘

[익인11]

이유가 있으시겠지...피곤해서 장을 못보셨다거나... 너는 엄마말 다 잘듣니?

[글쓴이]

엄마도 내말안듣잖아 이렇게

[익인12]

너가 해먹으면 되자나...그 나이면...너가 해드려라...

[글쓴이]

아들 일하고왔는데 해줘야지

[익인13]

에이 커뮤용 글이겠지~

[익인14]

손이없어 발이없어.. 애도 아니고 26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닭볶음탕 안해줬다고 커뮤에 엄마 욕 올리는 26살 너는 정상이니?

[익인15]

닭볶음탕을 사가지고 와서 먹던가 배달을 시키던가 본인이 해먹던가

[글쓴이]

배달시킴 물론 엄마카드로

[익인16]

다시~

[익인18]

밥상 엎어버릴까에서 피식했네

[익인21]

와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여자한테 관심 많이 받는 순간이지?

[글쓴이]

나 애인있는데...

[익인22]

———댓 금지선

[익인24]

캡쳐 브이 ^^✌️

[익인25]

스스로를 아들이라고 칭하지마 어이가 없

[익인28]

다시ㄱㄱ

[익인29]

딱 우리 삼촌이네 나이 50넘어서도 할머니한테 밥 맘에 안든다거 식탁에서 지적질. 같이 밥먹고 싶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다들 자리 피함. 전형적으로 바깥에서 무시당해서 집안에서라도 아들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존중받고 싶어하는 유형.

[익인31]

니가 해먹어

[익인32]

에효 우리애들 먹이금지절대못함

[익인33]

다시

[익인34]

다시

[익인35]

왜그러고사냐,,어휴

[익인36]

26 ㅋㅋㅋ말투도 마인드도 16살 이하같아

[익인37]

양육되는 나이인줄..ㅋㅋ

밥상 엎고 나가 그냥. 독립적이지 못한 개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