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고 곧 기일이 다가오는데 애인한테 말할까 말까? 돌아가신건 알고있고 기일을 말할지 말지 고민이야
안 말하자니 거의 모든 걸 알고있는 사람한테 숨기는 기분이고, 말하자니 관심없으면 어쩌지 싶고..
그 당일이랑 며칠 전부터 항상 좀 우울하고 예민해져서 솔직하게 말하고 미안하다고 하는게 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