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집에 군복 입으신 분이 혼자 식사 하고 계셨는데 옆옆에서 식사 하시던 젊은 남자분이 나가시면서 계산 다 해주고 가셨다🥺🥺
초밥집 사장님이 얘기 전해 주시고 군인분 나가실때 감사합니다 한 4번은 하신듯...
조금 떨어진 테이블에서 먹고 있었는데 맘이 따뜻해졌어🫶
진짜 멋진 사람들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