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발령 받은지 일주일만에 그만둔 친구 이해돼?

일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 거라면

[익인1]

에바야

[익인2]

의외로 공무원 별로 안 하다가 그만둔 사람 많아

[익인3]

웅

[익인3]

나는 근데 1년은 버티고 면직하는게 나아보이긴해 는 내 미래이야기

[익인4]

내가 이해하고 말고 할 게 어딨겠어

[익인40]

2222

[익인5]

내가 이해할 필요가 있나 근데 생각보다 많음

[익인6]

1주일은 개 에바다...그땐 뭐든 낯설고 힘들때인데 1주일 일한거로 뭐 그리 일을 안다고..

[익인7]

당연하지 특히 민원대면 울면서 뛰쳐나감

[익인8]

요즘 이상한 민원인들 많아서 이해감

[익인10]

너 얘기구나

[익인11]

이해함. 특이민원만 하루종일 받는 자린데 버텨서 앉아있는거 아니고 나갈 용기가 없어서 앉아있음... 걍 빨리 나가는게 답

[익인12]

이해하고 말고가 어딨어~ 진짜 힘들었나 보지

[익인13]

솔직히 이해 안됨

[익인14]

솔직히 이해 안됨 일주일이면 업무 맛도 제대로 못볼땐데 그거 힘들다고 관두면 진짜 할수있는 일 없을듯...하지만 겉으론 티안내거 조언도 안함 내인생아니니까

[익인15]

솔직히 이해안됨.. 공무원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쉽게 포기하고 끈기 없을듯

[익인16]

공무원이 얼마나 폐쇄적인데 ㅋㅋㅋㅋ
신입이래도 너 알아서 하셈 안가르쳐줌 하는 경우 왕왕많음ㅋ

[익인16]

공무원이 병원보다 더 폐쇄적인 집단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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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냥 알아서 문서 뒤져보면서 하는건데?

[익인16]

전임자가 제대로 인수인계 못 줘도 다 알아서 해야 해

[익인16]

심하면 진짜 전임자도 아예 모르는 업무도 많아...

[익인16]

16에게
공무원이 임금도 작은데다가 생각외로 난이도 빡세서 못버틸 수도 있지 뭐..

[익인16]

16에게
거기다가 이제 일을 너무 못하면 평가 하고 내보내기도 하던데

[익인17]

내가 이해할게 뭐가 있지?

[익인18]

남이사 이해 안되면 어쩔거임
친구 인생 내가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익인20]

나갈 거면 빨리 나가는 게 맞아

[익인20]

타이밍 놓치면 못나간다 나처럼..

[익인21]

힘들게 공부해서 합격한건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바로 그만둘까 싶음

[익인45]

22

[익인22]

멘탈 약해보임

[익인23]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이면 좀...

[익인25]

22

[익인26]

얼마나 힘들엇으면 그럴까 안쓰러울듯 힘들게 공무원 된거 옆에서 봤을텐데

[익인27]

친구를 왜 굳이 이해해야 해? 친구 인생 친구가 알아서 살게 냅둬...

[익인28]

뭔가 에바라고 느낀계기가 있는거아니야??ㅠㅠ
심각하면 의자들고 위협한다자나...

[익인29]

일주일은 내기준에선 이해 안되지만 어쩌겠어 그 이해가 안될 정도로 너무너무 힘들었나보지

[익인30]

일주일? 아직 업무 파악도 안 되지 않았을까 그 정도면?

[익인31]

내가 안해봐서 이해하고 할게 없는거 같은데 때려칠만큼이면 그만큼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힘들었겠구나할거같은데

[익인32]

공무원 5년차긴한데 최소기록 8개월만에 면직한애밖에못봄
일주일이면 뭐 시키지도않는데

[익인33]

힘듦을 느끼는건 개인마다 다르기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뒀으면 걍 그렇구나 하지

[익인33]

근데 다른 회사를 가거나 다른 직업을 가져도 힘들다고 금방금방 그만두는 사람이라면 흠,,,싶을듯

[익인34]

당근

[익인35]

많이 힘들었나보다 싶음

[익인36]

이해하고말고가 어딨어 다 본인사정 있는거지…오죽 힘들면 관뒀을까ㅠ

[익인37]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지 .. 안겪어보고 이해 못함 상대한테 이해 바라지도 않고

[익인38]

일주일은 좀...
한달이상이거나
진짜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사실 이해는 안감
그걸 말하진 않겠지만

[익인39]

내가 뭐 손해보는 일도 아니고 친구가 그랬다는데 뭐 문제가 있나 그냥 되게 힘들었구나할듯

[익인41]

안맞으면 미련하게 버티는보다 빨리 다른일찾는게 나을수도있지

[익인42]

내가보태준것도없는데 이해하고 자시고할수있는 영역인가? 지원해준 가족이면 몰라도

[익인43]

일주일은 좀 개에반데..라고 생각은 하지만 티는 안 냄

[익인44]

솔직히 이해안됨 근데 친구 인생이니까 말은 안하지

[익인45]

얼마나 힘들었으면 관뒀을까 싶음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

[익인46]

나도 임용 초반에 눈칫밥 먹고 한 3달간은 우울해서 맨날 울고 면직할까 생각하다가 버텼는데 좀만 버티니까 괜찮던데 그 고비를 못넘기느냐 넘기느냐가 중요한듯,,,,사람마다 멘탈은 달라서 이해는 됨 짜피 본인 인생이고 본인이 공부한거보다 실무가 힘드니까 어련히 알아서 했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