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한달차 느낀점은...

스펙 다 부질없다.. 대학생 취준생때 하는 동아리 서포터즈 기타 등등 실무에서 정말 정말 정말 별 영향력 없음ㅋㅋㅋㅋㅋ 지금 내 이력서 다시 보면 진짜 이걸 왜 넣었지 싶은 거도 많음...

[익인1]

그래도 그런게 있어야 입사를 하지않아?

[글쓴이]

엉 정말 입사를 위한 스펙이라는거지

[익인2]

얄심히 살아온거 적는거지 머 ㅋㅋ

[글쓴이]

그래서 면접관들 진짜 지루하겠다 싶었어

[익인3]

진짜 나도 실무랑 취준스펙이랑 갭차이 크다고 느꼈어

[익인3]

회사다니니까 내가뭘해내야하는지 보이더라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 정말 서류를 위한 스펙임 ㄹㅇ..

[익인4]

ㅇㅈ.........걍 0에서 다시 배우는 누낌이야

[익인5]

그치 ㅋㅋㅋㅋ 사람 거르기 용이야 스펙은.... 열심히 지내온 흔적이기도 하고

[익인6]

대기업에서 스펙은...학벌 라인타는거밖에 아직은 못 느끼는중

[익인7]

ㅋㅋㅋㅋ 진짜 대외활동 이런거 걍 최소한의 사회성이 있는지, 적극적인 사람인지 확인하는 용인듯?ㅠ

[익인8]

입사를 위한 스펙이지..입사후에 실무에 그 자격증 까먹어서 활용 못하는 사람들 많음

[익인9]

ㄹㅇ진짜 경력과 경험이 1순위인걸 회사 다니면서 느껴... 진짜로

[익인10]

원래 입사가 제일 힘든 것임

[익인11]

실무에 도움 되려면 뭐가 좋을까 그럼? 컴활? 회계 자격증?

[글쓴이]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중고신입이 되는 것이 무조건 1등...

[익인12]

ㄹㅇ 진짜 실무경력이 짱이고 서포터즈 이런거 진짜 의미없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