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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핸드폰 욕심 진짜 없는 익들1462 10.04 12:0772813 4
일상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456 10.04 16:1155720 7
이성 사랑방아 제발 밥 먹었냐 뭐 먹었냐고 좀 물어보지마272 10.04 08:4774790 1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194 10.04 21:4114176 2
일상요즘 핸드폰 바꾸는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해...188 10.04 11:2920778 2
주둥이 방송은 마가 낀거야? 사연들이 다 왜그럼 11 10.04 22:52 658 0
전기장판 틀었다1 10.04 22:52 10 0
이성 사랑방 고딩 동창 만나는데 밥 뭐먹을지 골라주라1 10.04 22:52 22 0
인티 잘되다가 안되면 속터짐 10.04 22:52 6 0
배달에서 이물질 나왔을때 전화안하고 리뷰만 달아본 익 있어?? 10.04 22:52 7 0
원래 LED 조명 밑에 있으면 얼굴 빨개보여…? 10.04 22:52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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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약 많은집들 있어? 나 그래서 더 오히려 자유분방함 추구하고 찾는듯 10.04 22:51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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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면 운전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 같애1 10.04 22:51 14 0
딱딱한 여드름 노랗게 올라왔는데3 10.04 22:51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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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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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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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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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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