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갈수록 바뀌는 것 같음 그러는 사람을 마주하면 화나고 짜증나고 그러기보다는 걍 으이구 어디서 기분 나쁜 일을 당하고 왔나보네.. 오늘 일이 빡셌나보네.. 삶이 많이 팍팍한가보네.. 하고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에 일일이 반응할 기력이 없을 뿐더러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걸 이제는 걍 인정하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