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음식이 싱겁다고 간장, 소금 많이 넣길래 먹어봤는데 너무 짜서 입에도 못대겠더라고
오늘 아침에도 아빠가 한 계란후라이 한입 먹었는데 짜다 못해 써..
이거 어디에 문제 있는걸까? 그냥 나이들어서 미각이 퇴화된건가...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