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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도 친구들도 다 내 애인 잘생겼다고 하는데 왜 나한테 겁나 잘해주면서까지 사귈까.. 내 자존감이 너무 낮나



 
익인1
네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니까? 아님 네가 남친 취향인가봐
3개월 전
글쓴이
초반엔 내가 남친한테 엄청 잘해주고 사랑해준 건 맞는데 그때 남친은 나한테 엄청 잘해주진 않았거든 그땐 확실히 내가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반대로 됐어 남친이 날 더 사랑하고 다 져주고.. 지금은 내가 남친한테 별로 잘해주진 않음,,
남친 이상형도 딱히 없어서 내가 이상형이였던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자길 너무 사랑해줬던게 느껴져서 날 너무 사랑하게 됐다고 항상 말해

3개월 전
익인1
뭐야 너 스스로 정답을 아네
3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난 그게 이해가 안 돼,, 난 남친이 내 취향 아니였으면 이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았을거 같거든 근데 본인을 사랑해줘서 날 너무 사랑하게 됐다는게 좀 뭔지 잘 모르겠어 그리고 이젠 내가 막 엄청 잘해주지도 않는데도 나 사랑한다 하니까...
3개월 전
익인1
약간 의아할 수도 있겠다... 근데 남자친구 말 그대로 믿어도 될것가틈... 쓰니는 처음에 불타오르고 잔잔해지는 사랑을 한다면 남자친구는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을 하나봐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구 지금을 즐겨 둥이야
3개월 전
익인1
1에게
그리고 너도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다며 그럼 넌 예쁜거야 그러니까 외적인 건 걱정하지 마

3개월 전
익인2
웅 너가 자존감이 낮다
외모만 보지말고 전체적인 스탯을봐
너랑 비슷할걸

3개월 전
글쓴이
전체적으로 보면 내가 남친 보다 그나마 나은 건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내 돈으로 유학 온 거..? 그거 말곤 하나도 없어.. 근데 이거 때문에 날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ㅜ 외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다 남친이 우수한듯..
3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쓴아 나도 내돈 내산 유학중인데 반갑네.
난 내가 엄청 비범하다고 생각해... 자신감좀 더 가져도 될듯. 그리고 성격 안좋고 외모 안좋은건 다 쓰니 주관적인 생각이잖아... 유학했으면 알텐데 외모가 객관적으로 내릴 수 있는 평가가 아닌걸 ㅠㅠ 별 걱정을 다 사서 하시네

3개월 전
글쓴이
예쁘단 말은 많이 듣는데 내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닌가봐 아님 카메라빨을 못 받아서 그런가.. 남친은 사진 찍어도 잘생겼는데 나랑 같이 찍은거 보면 나 너무 못생겨서 진짜 나랑 왜 사귀나 싶음... 주변에 예쁜 애들 많아서 더 이런 생각 드는거 같아
3개월 전
익인2
쓴아 거울 그만들여다 보구....
그냥 남친 얼굴만 봐 ....
기죽을 필요도 없고 그냥 행복만하자. 다른 사람한테 자랑해야되는데 비교될까봐 그래?? 그냥 다 내려놓구 둘만 행복해 제발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냥 같이 다니면 남친은 저렇게 잘생겼는데 옆에 여친은 좀 별로네.. 할 거 같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생각할까봐 무섭고..ㅠ

3개월 전
익인3
원래 사람은 누군가 자길 좋아하면 없던 관심도 생긴대잖아 또 쓴이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매력도 있으니깐 좋아하게 된 것 같은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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