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이직 많아서 이번 4월부터 취직 안 된다고 우울해하는데 내가 너무 한국여자인 건가… 이직 많은 사람 회사에서 채용 꺼려하는 게 당연한 거 아냐?
우울해하는 애 앞에서 위로는 해주는데 솔직히 내심 이해가 안 됨… 일 못 하고 스트레스 주는 인간 많다고 이직 퇴사 자주 하는데 다 참고 사는 거 아니냐고
근데 외국은 또 이직도 능력이라 그러길래 내가 너무 보수적인 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