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오후 8시에 끝나는데 30분 떠들다가 나오거 걸음도 느릿느릿 걸어서 열차 놓치고 다음 열차타고 집 앞에 9시 30에 도착해서 카페감
카페가서 11시에 나오거 30분동안 동네 느릿느릿히게 걸어다님
친구한테 전화 해ㅛ더니 왜? 뭔일 있어! 이말 힌마디에 눈물 나와서 급히 끊고 어두운 곳가서 눈물 훔침
그리거 집 와서 강쥐 껴안고 누워있다
내일 아침더 일찍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