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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느낄수도 없고 생각도 못하고 컴퓨터 전원 꺼지듯이 그냥 끝 그자체일거같아서 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음 너넨 어떻게 생각함?



 
   
익인1
나도
3일 전
익인2
나도
3일 전
익인3
나동
3일 전
익인4
지금은 무교지만 5살때부터 교회다녀서 그런지 사후가 존재할 것 같아서 좀 무서움,,, 차라리 온오프면 좋겠다
3일 전
익인5
ㄴㄷ 그냥 어떻게 죽을진 모르지만 죽기까지의 고통이 무서울 뿐
3일 전
익인6
잠잘때 아무것도 못느끼듯이
죽음도 그럴것같아

3일 전
익인7
죽는 거 생각만 해도 숨 막히고 피가 차가워져… 그냥 죽는다는 게 너무 무서워
3일 전
익인8
나도 그렇게 생각..
3일 전
익인9
갑자기 생각해보니 뭔가 살아있는게 신기해
3일 전
익인10
나도 그래. 근데 그 죽기 전 아픈 거에 대한 공포는 있음
3일 전
익인11
나는 죽음 뒤에 또 다른 세계가 있었으면 좋겠어서 그렇다고 믿는 중
3일 전
익인12
나도 그냥 끝
3일 전
익인13
다른 인지능력이 있는 무언가로 태어나지않으려나
3일 전
익인14
전신마취 할 때 딱 그느낌처럼 오프될듯...
3일 전
익인15
난 컴퓨터 꺼지듯이 꺼진다는 사실 자체가 무서워ㅋㅋㅋㅋㅋ큐ㅠㅠ
3일 전
익인16
나도 그럴것 같아 근데 난 그래서 무서워 그냥 내가 없어지는거잖아
3일 전
익인17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뭔가 아쉽고 허무하달까..
3일 전
익인18
죽는 순간은 무섭긴해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고 아프게 죽을수도 있으니까
3일 전
익인19
난 그럴거같아서 무서운데...?
3일 전
익인20
난 끝이 아닐거같아서 무서움
인생 수명다하고 깔끔하게 끝난다면
대충 살다 가지 무서울 이유 없는데...그게 아닐거 같아서

3일 전
익인21
과정이 무서운 거 아닐까? 고통이 끝나는 건 환영하지만 그 과정은 그렇지 않을 것 같아 무서워
3일 전
익인22
그게 무서운거임 내 사고랑 의지가 멈추는게 다시는 그렇게 기능 못하는게
3일 전
익인23
나는 내가 죽는 건 안 무서운데 내가 죽고 난 다음 남겨진 것들이 무서움
3일 전
익인24
나는 어떤느낌인지 모르겠어서 거 무서워 생각할수록 무서워져서 생각 안하기루함 ㅜ
3일 전
익인25
내가 이제까지 이룩한 게 무쓸모해진단 건 무서움
3일 전
익인26
제발 그러면 좋겠다 사후세계가 있을까봐 무섭네
3일 전
익인27
죽기 직전이 너무 무서움... 아플까봐 ㅜㅜ
3일 전
익인28
사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죽는 과정에대한 공포임 그 아프거나 숨이막히거나 하는 그 과정이 무서움

3일 전
익인31
22
3일 전
익인29
생각보다 죽을 때는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을 거 같애 근데 그 죽기까지의 과정이 공포일까봐 그게 좀 두려움
3일 전
익인32
나도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는데 그 과정이 약간 공포긴 해... 공황오고 과호흡 왔을 때 그 상태가 너무 무섭고 괴로웠어서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33
죽으면 아무것도 없으면 애초에 종교도 없어. 종교가 사후기반인데 종교불문 사후는 있어. 사후가 없으면 죽은이들이 산 사람 꿈에 나타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2일 전
익인33
진짜다. 무의 존재만 남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기 때문에 예지몽이라는 것 자체도 없어. 예지몽은 자기 조상이 자기네 자손 살린다고 신기 있는 사람 꿈에 나타나서 알려주잖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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