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새 자격증 준비한다고 실습 나가고 거의 낮에 반나절 동안은 실습하고 나서 끝나면 바로 독서실로 가서 조금이라도 공부하는데......
아빠가 너 요새 준비는 열심히 하냐;? 놓치면 넌 죽도 밥도 안되는 거야. 하면서 말하는 거야.
그래서 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 하루 종일 실습하고 끝나고 오면 공부 좀 하려고 독서실 갔다가 겨우 집에 돌아온다고 그러면서 그래서 요즘엔 자도 피곤하다"그렇게 말했더니
"그러면 넌 스마트폰이나 그만두고 말고 잠이나 자라ㅡ" 하면서 말하는데 이게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더라;?
아니,, 내가 말하고 있는 건
낮에는 실습하고 끝나고 나선 공부 하느라 몸이 너무 힘들다는 거였는데,,, 왜 거기서 "넌 스마트폰이나 끊고 잠이나 자라" 라는 말이 나오지;? 나 엄연히 요즘엔 너무 피곤해서 저녁에 잠잘 땐 곯아떨어져 숙면하거든? "하루 종일 실습하고 시험 준비하느라 피곤하겠구나" 이 정도 대답을 생각했었는데......
왜 내가 스마트폰 중독 땜에 잠도 안 자니까 피곤한 녀석 취급받아야 되는지가 짜증 났어,,, 그래서 동생한테
억울해서 말했거든? 그런데 그냥 듣고 넘기라고 하면서 누구나 다 그렇게 말하잖아~ 그러는데.ㅡ.... 내가 화내는 부분이 이상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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