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나 아픈데 엄마가 보험 해약하라고 하고 아빠가 젊으면 아플 수 있다고 갈굼
그러다 화나서 내가 엄빠한테 아줌마 아저씨라고 함
아빠가 ~년 정신과 약 안 먹어서 그러냐고 아니면 생리 안 해서 그러냐고 이러길래 나가서 죽고 들어오라고 함
너무 후련해 아픈 거 싹 다 나았고
마음까지 정말 가벼워진 느낌이랄까? 너무 상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