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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가기로 해놓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안 갔는데 부모님이 서운해하셔서...

문제는 1. 부모님 세대에 맞는 게 있는지

2. 나 다이어트 중이라 적당히 건강한 외식이 가능한지

3. 대중교통 왕복 2시간 반 걸림 ㅠㅠ



 
익인1
두시간반 결려서 갈 곳은
아닌듯?

2개월 전
글쓴이
난 집순이인데 저번에 스타필드 맛 보여드린 이후로 이런 대형 쇼핑하는 곳 좋아하시네 무척... ㅠㅠ
2개월 전
익인2
베트남음식점 있긴한데
2개월 전
익인3
나 저번주에 엄마랑 갔다왔는데 진짜 신기해하셨어! 지하 쭉 둘러보고 밥 먹고 도넛같은 거 하나 사먹어보고 올라가서 가구랑 인테리어 같은 거 요즘 스타일로 있어서 그것도 보고 맨 윗층에 카페도 가고.. 근데 난 차끌고 가서.. 대중교통은 모르겠다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도 힘드실텐데
2개월 전
글쓴이
ㅜㅜㅜ 울 엄마도 진짜 좋아하겠다
다만 난 가기 싫은 게 문제지만
약속 한 게 있으니까 다이어트 잠깐 내려놓는다는 아니고 빵 한 입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한번쯤은 같이 가드려야겠다.. 대중교통은 경기도민이라 장거리 운전 가능한 사람이 읍서

2개월 전
익인4
1아님, 2 찾아보면은 있음 주말에 갈거면 웨이팅 한시간 반 정도 생각하고 가야함, 3 굳이 .. 두시간 반을?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웨이팅 미치겠다 ㅜ 저번에 스타필드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밥 먹었는데 큰났넹...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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