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사이도 괜찮고 나름 성격도 잘 맞는데 딱 하나 다른게 남의 외모+ 자신 외모에 대해 너무 평가하고 몰두함이거든...
내 얼굴도 막 평가해 예쁘다/탔다/이가 삐뚤어졌다... 등등
난 근데 남의 얼굴평가하는 엄마, 내 얼굴 평가하는 엄마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없어보여 그런 행동이
대체 이런 건 어떡해야 할까
정말 중증인게 본인 일하시다가도 남의 얼평하고 싶은 거 내 카톡으로 보내고 그래.. 난 답장 안하고 답답하니까
참고로 사진에 가린이름은 동생이름인데 또 얼평하길래 생각없이 대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