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애인이 바로 옆옆동에 살아서 우리집이 먼저 나와도 굳이 좀 더 가서 애인집 앞에서 인사하고 다시 우리집으로 가긴 하는데
인터넷 보면 방향이 도중에 갈리거나 심지어 반대방향이라도 있어도 데려다주고 그런 경우 있던데...
그런 경우는 남자가 집에 가려면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돈이지만 많이 피곤하기도 할 것 같은데 혹시 여자 입장에서 많이 미안하지 않음...?
나 같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시간도 쓰고 돈도 쓰면서 피곤하기까지 하니까 그냥 빨리가서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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