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퇴사한지 어느덧 7개월째 접어들었고
취업 생각하면 너무 하기 싫어죽겠고
근데도 취업 공고 뜨는 곳도 별로 없고
왜 살면서 일하고 돈벌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하염없이 놀고 싶은데 돈은 없는데..
먹고 살기 벅차지고 무엇보다 그냥 안행복해 ㅠㅠ...
너무 힘들어 ...
어디 말할데도 없고 남자친구한테 본의아니게 좀 많이 의지하고 응석부린 것 같은데... 듣기 싫대 ... 미안하더라고
어무튼 안행복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