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해외 살아보면서 느낀 인종 차이 중에 가장 크게 느낀 거..

다리 길이... 이건 원래 한국에서도 좀 짧은 편이긴 했는데.. 외국 오니까 더 비교됨...

그거랑... 소중이 크기가... ㅠㅠ 화장실이나 샤워장 가면 뭔가.. 많이 주늑들게 되더라.. ㅠ

[익인1]

ㅋㅋㅋ 난 얼굴 크기 나 한국에서 얼굴 엄청 작다는 말 질리듯이들었고 여배우들이랑 사진 ㄱ었을때도 내가 더 작았는데 서양인들이랑 같이 거울 보면 ㄹㅇ 나 혼자대두임ㅋㅋ켘ㅋㅋ

[글쓴이]

ㅠㅠㅠ

[익인1]

걔네 작은건 진짜 어나더더라

[익인2]

아무래도 서양인 흑인은 평균 키 180정도 많으니까..

[글쓴이]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baby임... ㅠㅠㅠ

[익인4]

로맨틱하다

[글쓴이]

같은 동성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야 ㅋㅋㅋ 동안에 소중이 조그맣다고 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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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놀리는 친구들 꽤 있었는데 그래도 좀 기분나쁘다고 하니까 그런 걸로 장난은 안 치더라

[익인5]

오 어디 살아?

[글쓴이]

미국

[익인5]

어느주?

[글쓴이]

코네티컷

[익인5]

글쿤 같이 다니는 애들은 착해?

[글쓴이]

5에게
착한데 짗궃음 ㅋㅋ

[익인5]

글쓴이에게
아 담달에 워싱턴 가는데 이번엔 교환학생도 아니고 찐으로 혼자 가는거라 좀 긴장되네ㅠ

[글쓴이]

5에게
ㅠㅠ무사히 건강히 좋은 인연 만나고 잘 다녀오길...

[익인5]

글쓴이에게
땡큐 너도 기죽지 말고 잘살아

[글쓴이]

5에게
ㅇㅇ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