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인사이에 어느정도 유아퇴행은 자연스러운 거래..

’연인 사이에서 적절한 퇴행은 어른 노릇에서 오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어기제이다‘

라고 함..

“적절한” “어느정도”‼️

생각해 보면 우리아빠도 우리엄마한텐 애교부릴때가 있긴해...

[익인1]

나도 전문가가 그렇게 말하는거 본적있긴하다 다만 정도가 심하면 좀.. 그렇긴해

[글쓴이]

정도가 심한건 둘만 즐기고 남들한테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 제발..

[글쓴이]

오늘 서로 “똥꼬”라고 부르는 커플 옆에서 2시간 케텍 타고 와서 진심 궁금해서 검색하게 됨

[익인4]

ㅋㅋㅋ아ㅋㅋㅋㅋㅋ미친거 아냐?
검색한 계기 개웃기다ㅠ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아 개웃겨 그 유아들이 항문에 관심갖는 시기 있지 않나 ㅋㅋㅋㅋㅋ 그때로 돌아갔나...

[익인2]

맞는둣 사람이 유치해지더라 옆에 있으면 괜히 찌르고누르고만지고 궁디들이밀고 바부같은짓 하게 되더라

[글쓴이]

오 유치해지게 하는 사람 만나라는것도 비슷한 데서 나오는 말인가..

[익인3]

중요한건 어느정도라는거ㅋㅋㅋ 다른 외국이랑 비교해봤을때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수준이 아닌 사람이 많음...

[익인5]

나는 유아퇴행적인거 자체는 되게 당연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근데 다만 그걸 공공장소나 남이 있을 때 하면 안되고 둘이 사적인 공간에 있을 때 친밀감의 표시로하는거지

[익인6]

나도 이거 공감
그리고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다 그런 말들도 있는데
진짜 심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문화 차이 분위기 차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걸 밖으로 티를 내면서 앙앙거리는 게 문제인 거고
자기들끼리 혀가 짧아지든 애기 취급을 하든 빵댕이를 흔들든 충분히 자연스러운 거 같아

[익인8]

인터넷에서 욕먹는 케이스 중에 정상적인 범주는 못본거같아 ㅋㅋㅋㅋ

[익인9]

우뀨쮸쀼뀽

[익인10]

둘이 있을 때 그럼 상관없지 ㅋㅋㅋ
나도 남편하고 집에선 유아퇴행 관종 짓 많이 해 ㅋㅋㅋ

[익인11]

나도 이거 봤어 ㅋㅋㅋㅋ 하지만 관람객으로 껴주지않았으면 좋겠엌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집이나 버스에서 무료로 애교랑 뽀뽀관람을 몇번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