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글 아닌 자랑글같긴한데..
인티아니면 얘기 못하는거니깐
우연히 소개받은 남자랑 결혼하게 됐는데
시댁 사업해서 연매출 몇백억찍는 기업이고
남편 내년에 회사 물려받을 예정이야
우리집은 걍 중산층 평범한 집안인데
나처럼 드라마틱하게 결혼한 사람 잘 없어가꼬….
이것저것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
지금은 넘나 행복한 결혼생활하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