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동안은 전애인 생각하면 눈물까지 날 정도로 힘들어했단 말야
그러다 저번주에 술 먹고 취해서 하루종일 걔 생각만 하면서 하루 푹 울고 힘들어하니까
그 이후로 갑자기 확 괜찮아짐...
사진 봐도 아무렇지도 않고 전애인 떠올려도 안 슬프다
원래 이렇게 갑자기 괜찮아지는 건가??
맘이 편해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