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때 팀장한테 짤린 직원 뒷이야기 안줏거리로 해도 될까

알바야!

팀장님과는 친해

나랑 같이 둘이서만 일하던 직원한명 올 초에 짤렸는데

짤린 이유는 고객 컴플레인때문이었는데

난 이사람때문에 탈주 결심하던 찰나에 이사람이 짤려버림

나한테 온갖 성희롱 선넘는발언 근무태만

쌓인게 수천가지가 넘는데 사실대로 말한다

Vs 그냥 나간 사람이니까 조용히 묻고간다

[익인1]

굳이

[익인2]

굳이 걍 묻어

[글쓴이]

말하려는 이유는 팀장님한테 이 사람이 좋은 인상으로 남겨지는게 싫어서...

[익인2]

그거는 너가 관여할 부분은 아닌거 같아 너는 그사람과의 관계가 좋지않더라도 사장님은 그 사람을 좋게 생각할수도 있어서 말하면 너 이미지를 안좋게 생각할수도 있어 그냥 너의 이미지에 흙탕물 튀기지 말고 좋게 가자

[익인3]

오히려 니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어.. 말하려면 그거 감수하고 해야함

[익인4]

굳이 싶은데 누가 왜 짤렸냐? 라고 물어보면 모를까..다들 안물어보면 걍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