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47l

나 평소에 5시 30분에 일어나니까 주말엔 푹 자고 싶은데 주말엔 다같이 식탁에 모여서 밥먹어야한대 ㅜㅜ 너무너무 피곤해서 오늘 문 닫고 안 일어났더니 밥한거 보란듯이 버리네



 
   
익인1
계속 버리게 해야함 부모도 자식을 포기할 줄 알아야지.. 계속 착한 자식하면 너가 스트레스 받아서 못 버팀
2개월 전
익인5
22 ㄹㅇ 처음에 조금만 나쁜 자식 견디면 후가 쭉 편함
2개월 전
익인6
33
2개월 전
익인14
44
2개월 전
익인2
근데.. 또 언제까지 가족이 같이 다 사는거도 아니고, 엄마가 새벽부터 밥해주시는거 같이먹는거도 가족문화니깐 좋을 것 같은데.. ㅠㅠ 내가 너무 꼰대인가..
2개월 전
익인3
진짜 피곤하겠다 쓰니.. 쓰니도 힘들겠어 ㅠㅠ
2개월 전
익인4
차라리 먹고 낮잠 자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먹고 자면 속이 안좋아서 걍 통잠자고싶음 ㅜㅜ
2개월 전
익인7
뭔지 안다... 나도 쉬는날엔 좀 늦잠자고 아점으로 먹고싶은데 먹으라고 일찍 깨우고 안먹는다고 하면 버린다고 협박하고 짜증내서 억지로 일어나서 겨우 먹은적 진짜 많아
2개월 전
익인8
나도.... 걍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아 ㅠ 혼자 살고 싶다
2개월 전
익인9
그냥 버리시게해... 평일 5시 반에 일어나면 주말에 늦잠자게 두실 법도 한데...
2개월 전
익인10
아니 딸이 매일 새벽에 일어나는데 ...ㅠ 이해 해주시지..
2개월 전
익인11
주말에 모여서 아침 먹는게 몇시인데?
2개월 전
익인12
근데 그걸 또 버리시는게 좀 이상하다.... 너한테 죄책감 주려고 굳이 멀쩡한 밥 버리는거야?
2개월 전
익인13
진짜 이기적이다 저런게 엄마라고 할 수 있는걸까
2개월 전
익인13
갱년기임? 진짜 저런사람들 애좀 안낳았으면 좋겠음 정신병자 같아
2개월 전
익인25
넌 그냥 병원가봐라
2개월 전
익인13
ㅇㅇ 내가 비슷하게 당해봐서 그럼 저건 엄마 아님 자식 소유물로 생각하는 정신병자지
2개월 전
익인15
너는 말이 좀 심한데
2개월 전
익인16
우리아빠도 굳이 밥먹고 다시자래 ㅠㅠ
2개월 전
익인15
주중에 가족끼리 느긋하게 밥먹는 시간이 전혀 없어? 평소에 그런시간이 전혀 없으면 어머니딴에는 가족끼리 오손도손 대화하며 밥먹는 시간이 주에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싶으셔서 그럴거야.. 사실 자녀들이 크고나면 대화의 빈도도 줄어들기 쉽고 부모님들은 대화 자체가 줄어들수밖에 없어서.. 그냥 너무 피곤하다고 점심을 같이하는건 어떠냐거나 저녁을 같이하는건 어떠냐고 여쭤봐
2개월 전
익인17
어머니 입장에서는 가족 다 같이 느긋하게 하는 식사가 주말 아침 뿐이라 그러시는 거 같은데.. 입장차이가 참 ㅜㅜ
밥 버리시는 건 너무하네.. 주말에 안 자면 언제 자라고,,
점심을 같이 먹는 걸로 이야기해볼 순 없나?

2개월 전
익인18
점심 같이 먹으면 안되는거임..?
2개월 전
익인19
걍 계속 버리게 해
2개월 전
익인20
점심이나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하면 안돼?
2개월 전
익인21
버리시라고 하고 난 내가 따로 차려먹을래
2개월 전
익인22
에바야 그렇다고 그걸 버림?
2개월 전
익인23
그냥 버리게 해... 안 먹는다는 걸 계속 보여줘야 앞으론 안 버리기 위해 쓰니걸 제외하고 하시겠지
2개월 전
익인24
버리게 해
2개월 전
익인27
우리집은 그래서 9-10시쯤 아침먹는걸로 합의봄!
2개월 전
익인29
엄마랑 얘기 잘 해봐 ㅠㅠ
주말에는 아점 먹겠다고 ㅠㅠ
서로 그렇게 주말아침마다 그러면 피곤하잖아
너무 기분나쁘게만 생각하지말고 ㅠㅠ

2개월 전
익인30
아침을 먹게하고 싶으셨나..평일엔 못 먹고 출근하니?
엄마한테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듯
너무 피곤해서 잠을 푹 자고 싶다고.
그런데도 강요하시고 음식으로 화풀이하시면 그건 엄마의 문제야. 쓰니가 마음써도 해결안되니 무시할 수 밖에..

2개월 전
익인31
그거 어머니가 통제성향이 엄청 강하셔서 그래 글고 쓰니는 그동안 엄마한테 다 맞춰주는 착한딸이었을것같음 나랑 우리 부모님 괁계가 딱 그렇거든 밥 버리시면 그러시라고해 일부러 쓰니 앞에서 밥 버리는거 보여주면 쓰니가 죄책감가지늕거 알고 이제 내 말 잘 듣겠지 하고 또 통제하려고 그러는거임 그때 당황하거나 미안한기색 보이지말고 뭐 그러시던지...해야함 자식을 자기맘대로 할수없다는걸 계속 깨닫게해야해 가족과의 관계에도 포지션(어떤경우엔 서열)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그게 잘못됐거나, 나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걸 바꾸려할땐 노력과 시간이 꽤 필요하더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496 10.04 16:1173985 7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231 10.04 21:4124123 2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가 문제인건지 봐줄래 ? 184 10.04 14:1540242 0
T1 🍀AM 1:00 롤드컵 스위스 2R VS PNG전 달글🍀747 10.04 15:058435 0
일상나 NF인데 ST가 너무 무서움133 1:025219 3
피지컬100 재밌어? 8:00 1 0
3.9/4.5가 공부 안하지는 않았네 수준이야?2 7:59 10 0
나 진짜 레전드로 게으르네1 7:58 8 0
외로움 많이 타지만 자취는 진짜 하고싶다2 7:58 11 0
대전사는 읷들아 7:57 11 0
나 진짜 안경쓴사람한테 약함...이성적으로....4 7:57 23 0
이번주말 부산 숙소 왤케 비싼가 했더니 7:56 24 0
보톡스 맞아본 사람 있어..?🥺6 7:56 18 0
너네 친구랑 있을때 존x 써???5 7:56 20 0
악건성 피부..뒤집어짐 뭐써야해정말 7:55 9 0
익들아 와이드 밴딩 바지 질문2 7:55 9 0
그 신고가 많아 더 이상 접수되지 않습니다 7:55 14 0
피카츄 돈까스 한번도 안 먹어봄2 7:55 12 0
이성 사랑방 여자들은 남자 단정한 스타일 좋아한다며 그러면5 7:54 28 0
폭군 다봤는데 마녀1,2 보고오면1 7:54 21 0
테무 접속하면 원래 퍼즐맞추기 보안인증 떠? 1 7:53 14 0
일회용품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뭔지 알아? 7:53 14 0
두통있는데 독감주사 맞우면 안되겠지..? 7:53 6 0
근데 정말 지방에 아파트 너무 많이 지음2 7:53 19 0
오늘 서울 맨투맨 더울까?2 7:53 20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7:58 ~ 10/5 8: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