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07l 7

짝사랑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못 하겠어.. 서로 이성애자로 알고있지만 나도 모르게 커져버린 이 마음 이젠 고백하고 이 모든걸 끝내고 싶어. 같은 마음이 아니면 단호하게 거리둬야 잊을것 같은데 솔직히 그럴 자신이 있는지 모르겠어 내가 이 사람 너무 좋아해서.. 혼란스러워 이런적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고백하고 계속 보는 사이로 지낼지 다 차단 해버리고 연을 끊고 잊고 살아야 하는지도.. 후자는 이 사람한테 상처 줄지도 몰라 아무리 날 헷갈리게 했어도. 힘들어.. 나 어떻게 해야할까?

추천  7


 
   
우동1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2개월 전
글쓴우동
고백하고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해야할까..
2개월 전
우동2
무슨사이인데?
2개월 전
글쓴우동
언니 동생 사이
2개월 전
우동2
난 한번쯤은 말하는게 낫다고 봐 동성애쪽으로 티내거나 생각밝힌것도 없어?
2개월 전
글쓴우동
서로 동성애에 대해서 얘기한적 한번도 없어..
2개월 전
글쓴우동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
2개월 전
우동3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고 해
2개월 전
글쓴우동
3에게
고백을 받은적은 있어도 하는 입장은 처음이라서 심지어 동성한테.. 어떻게 시작하고 끝내야 할까..

2개월 전
우동4
언니야? 동생이야?
술자리에서 편하게 솔직하게 한번은 이야기 하는게 나을거야.

2개월 전
글쓴우동
편하게라.. 그냥 자연스럽게, 동성이라는것에 초점 두지않는게 좋겠지?
2개월 전
우동4
동성에 초점을 두어야지. 어렵게 꺼낸말인데ㅜ
2개월 전
글쓴우동
내가 동생이야.
2개월 전
우동4
동생이 고백하는게 나아보인다..
내가 언니라면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하며 꼭 안아줄것같아!
나는 연상으로 기다리는 입장이라..마음이 아프네ㅠ

2개월 전
글쓴우동
언니 입장으로써 동생이 어떻게 이야기 꺼내면 좋을것같아? 내 마음은 너무 확실하고 진지한데 혹시라도 이 언니 마음이 전혀 다른곳에 있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싶어서 고민이돼..
2개월 전
우동4
남자만 확실히 좋아해보이지 않는 이상 승률은 있지!!
그리고 난 기다리는 입장이라ㅜ고백하면 그자리에서 나도 너사랑한다할것같아..이제 사귀자라고

2개월 전
글쓴우동
4에게
언니도 그렇게 말하면 좋겠다.. 조만간 만나게 되면 이야기 해보기로 마음 먹었어. 그게 내가 살 길 같아

2개월 전
우동2
4에게
왜 고백 기다리고만 있어?

2개월 전
우동4
2에게
9살차이 나거든 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
내가 남자면 바로 사겼을거라는데 그말이 해석이 안되네^^

2개월 전
글쓴우동
4에게
왜 미안해해?

2개월 전
우동5
자연스럽게 식사하고 술먹자하는건 어때?
2개월 전
글쓴우동
언니랑 만날 때마다 술을 마시기는해..
2개월 전
우동5
아니그럼 뭐 단둘이 그럴정도면 엄청 친하네 자연스럽게 성향을 흘리는건 어때? 스킨십도 하나씩 자연스럽게 하는거야~작은걸로~근데 급작스런 고백만큼은 하지마
2개월 전
글쓴우동
그러고 보면 서로 스킨십은 단 한번도 안했어.. 갑작스런 고백은 왜 안하는게 나아?
2개월 전
우동8
서로 쌍방이 아니면 부담스러운건 이성간에도 동성간에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싶어…! 나도 전에 헤테로 좋아해서 말할까 말까 고민한 적은 있었지만, 그래도 커밍아웃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아
2개월 전
글쓴우동
8에게
그때 결국 어떻게 했어?

2개월 전
우동8
글쓴이에게
커밍아웃도 고백도 못했어 안한거에 가깝지만

2개월 전
글쓴우동
8에게
안한게 후회되지는 않아?

2개월 전
우동8
글쓴이에게
엉 같은 업종이고 안 친해서 후회는 안해

2개월 전
우동6
근데 말하고 나서 끝나는게 지금보다는 나을거 같아? 막상 그럼 더 힘들걸
2개월 전
글쓴우동
말하면 더 이상 희망을 갖지 않게 되잖아. 만약 내가 조금 더 솔직했더라면? 만약 윗댓이 말했듯이 언니가 내가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던거라면? 놓치고 평생 후회할까봐 자책할까봐 고민이었어
2개월 전
우동6
정답없는 고민이야 후회가 꼭 나쁜거라
할수도 없고 서로 정말 좋아한다면 꼭 알게될거라 봐 어쨌든 맘 편한 쪽으로 하길 바래

2개월 전
글쓴우동
맞는 말이야.. 고마워 댓 달아줘서
2개월 전
우동7
같은 고민하다가
어설프게 연락 끊고 후회돼서 고백했다가
영영 인연 끊김 이기적이었지만
연락 못 하고 못 보는 건 힘들지만
옆에서 그 사람 지켜보는 게 더 힘들었을 거 같아

2개월 전
글쓴우동
나도 그게 더 힘들것 같아..
2개월 전
우동7
윗댓처럼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는거 추천
떠보는건 서로 지칠거 같고

2개월 전
글쓴우동
그렇게 하려고.. 언니를 떠보고 싶지는 않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날 좋아하는지 헷갈릴땐 좋아하지 않는다로 결론 내리는게 맘 편하겠지10 1:031226 2
동성(女) 사랑너는 나랑 뭘 하고싶어?6 0:211173 0
동성(女) 사랑진짜 사랑은 타이밍이다5 10.04 22:032926 1
동성(女) 사랑아 보고싶다5 10.04 23:351553 2
동성(女) 사랑언니가 이 앱을 안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7 0:06558 0
적당히 순둥하고 여리여리한 스타일8 08.01 23:29 913 0
동들아 나 진짜 너무 힘들어 어떡해 08.01 23:27 365 0
잘자 내사랑4 08.01 22:53 255 0
솔직히 넌 뭘 해도 내 기억엔31 08.01 22:50 857 0
19인데 나이차 몇살까지 괜찮다고 생각해??1 08.01 22:50 193 0
5일만 버틴다2 08.01 22:15 228 0
노래 잘 들었다1 08.01 21:47 206 0
프로필 좀 바꿔줘1 08.01 20:24 420 0
난 미자고 성인 애인이 있는데 1박 하거든3 08.01 20:02 1244 0
나도 자만추 하고 싶다5 08.01 17:55 574 0
있잖아2 08.01 17:28 323 0
내 애인 너무 귀여워... 08.01 16:41 241 0
궁금한게 있는데 8 08.01 14:28 882 0
어플에 헤녀 있더라5 08.01 13:29 1353 0
좋아해!!!!!!좋아한다구!!!!!5 08.01 13:07 386 0
지금 좋아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야?10 08.01 02:56 783 0
이런 말 가끔 하면 어떻게 생각돼?2 08.01 00:10 855 0
나 이제 진짜 짝사랑 접으려고 07.31 23:28 237 0
후ㅜㅜㅜ 방학인데 보고 싶다1 07.31 21:42 137 0
다른 사람 만나도 내 생각난다며15 07.31 21:22 3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8:28 ~ 10/5 18: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