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예민하다고 해서 신경질적이거나 사나운 건 아님… 그거랑 다름
전애인이 엄청 착하지만 예민하고 생각이 많았던 아인데
상대가 약간 띠용스러운 행동함(보통 사람들이면 걍 넘어가는 부분)->핀트 꽂혀서 별별 생각 다하고 혼자 상상의 나래에 빠지면서 부정적인 생각 다 불러옴 생각에 머물러있음->티안내려고 하지만 그런 생각들이 하나둘씩 쌓임->나한테 표현하기 시작->내가 받아들이기 어려워함->스트레스 쌓여서 나한테 헤어지자고함
근데 내가 막 잘못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맨날 자책한다… 그리고 나한테 너무 잘해줬어서 마음이 괴로워ㅠㅠ 호탕하고 융툥성있고 안정적이고 적당한 선으로 사고할 줄 아는 남자 만나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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