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혼자가 문제인데 주변사람들 다 이상하다며 집에서 뒷담까고
나대신 몇타임 편의점 알바해주는데
기사아저씨 점장님 다른타임 알바생분 다 착한 사람들이였는데
엄마가 월급,결혼 유무같은거 물어봤다고 불편하다 말나오고 시키지 않은일 했다고 혼냈다는데
쓸데없는거 청소, 진열대 옮기기 출근안하는 날에도 편의점 놀러가기 등
엄마는 뭐가 문제인지를 몰라 반성을 하는게 없어
여태 교회사람들한테도 엄마가 독단적으로 이상행동하고
교회사람들이 자기 싫어한다며 하고
조현병 초기 증상이 아닌건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