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잘못인지 봐줄사람

옛날 일인데 두고두고 생각나서 적어봄

합숙 같은거 가서 아예 처음보는 분이었음 나랑그분 둘다 여자

밤에 잘준비 하는데 클렌징 할거 빌려주실분 하길래

내가 빌려드린다 하고 클렌징크림이랑 폼 주면서

마른손으로 크림바르고 물묻혀서 문지른다음 씻고 폼 하시면 된다고 설명함

그러니까 좀 인상쓰고 어이없다는듯이 비웃으면서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라고 함

이거 내가 무시하는거 처럼 보일수도 있는거였을까??

[익인1]

걍 저사람 화법이 별로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