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진짜 지인 다 걸러졌다 남은 사람이 거의 없음.. 나오라 할 때 나오지도 않더니(시험 3개월 남았는데 누가 나가 놀아요 ^^) 이정도면 걍 공부 안 한 거 아니냐고 중소 취업이나 하라고 그랬대 근데 애들 다 웃고.. 그 중에 한 명이 말 전해준거라.. 전해준 애도 공시했었으니 그 말 들으니까 못 참겠어서 더이상 잘해주지 말라고 나한테 말한대 친구들이 나 기다려준 거 고마워서 떨어졌는데도 놀러가서 2만원 상당 선물 하나씩 따로따로 다 했거든.. 공부도 안 해본 걔가 뭘 알겠나 싶다가도 현타오고 그 말에 다들 웃었다는 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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