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내 친한 친구가 임신했을때 남편이 애 태어나기 전 마지막 기회(?)라고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왔대
듣고 헐...싶었지만 친구 속상할까봐 아 글쿠나 하고 말았는데
보통 이런거 이해 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