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개원의랑 결혼 후 일 관두신 과장님

솔직히 부럽다.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참한 미인상이셨는데 결혼하시면서 바로 관두심.

인별 친구인데 반얀트리 다니시고 매일 쇼핑 마사지 파인다이닝.

첫째 낳고 시터 두 명(인지 가정부까지 해서 두 명인진 몰라도) 두시고 그러신대.

예쁘게 태어난 게 8할이겠지? 진짜 부러워.

[익인1]

보통 그런붕들 보면.. 본인 집도 잘삼

[익인2]

소설이야 진짜야?

[익인6]

능력 좋은 남자랑 결혼하면 저 정도는 기본임

[익인18]

22 결혼 잘 하면 저러더라

[익인3]

언젠 경력단절이라더니….

[익인4]

경력단절이니 뭐니 해도 솔직히 부러움

[익인5]

잘 됐네 좋겠다

[익인7]

타이밍 잘 맞으셨네

[익인8]

아니 댓글들 경력단절이 여기서 왜 나와 저 과장님이 일을 계속계속 하고 싶었는데 결혼을 해서 못하면 그게 단절이지 걍 아 원래 그만하고 싶엇는데 개꿀이다 하고 그냥 그만 둔거면 퇴사고... 다 피부과 개원의랑 결혼하냐 맞벌이 해야 되는데 & 계속 일하고 자기 발전 하고 싶은데 결혼해서 승진 못하고 애 낳는다고 눈치 주고 이게 경력단절이고

[익인9]

22나도 딱 이댓글 달고있었는데
여기서 경력단절이 왜나옴 아예 다른경우인데

[익인12]

33 여기서 경단 얘기하는건 걍 시비털고싶은거 & 맥락맹임ㅋㅋㅋㅋㅋ

[익인15]

22ㅋㅋㅋ

[익인16]

33

[익인17]

44 ㅋㅋㅋㅋㅋ

[익인18]

55부러워서 그런거 아닌교..

[익인10]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한거야? 아님 선이나 소개팅?

[글쓴이]

대학 때 미팅으로 만나셨대. 연애 오래하심.

[익인13]

ㄹㅇ 팔자임

[익인14]

그 분 본인 집도 잘 사는 거 아냐?

[글쓴이]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중산층 이상은 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