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창시절에 그림그리는걸 워낙 좋아해서
미술 선생님들이나 웹상에서도 무조건 미술쪽으로 가라는 소리 들었었거든 재능 소질 엄청 있다고
근데 예체능쪽 비용 듣고 부모님한테 난 그런쪽 관심 없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괜찮은 척 했었다
혼자 있을 때 서러워서 엉엉 울었던 적 있음..ㅋㅋㅋㅠㅠ
그 때 반에서 잘사는 애들은 그냥 심심하다는 이유로 몇천 들이면서 관심없는 미술학원 다니고
가기 싫다고 땡땡이치고 그랬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