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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사온지 두달 됐는데

초반부터 바퀴벌레가 작은거 큰거 번갈아가며 나왔고

그래서 방역했고 바퀴약도 종류별로 사서 뒀는데도 한 2주에 한번꼴로 나옴..

그리고 창문 열어놓으면 거기로 큰게 들어와서 창문도 못열고 열면 감시하고 보고있어야함

근데 원래 벌레가 많은지역이고 바닷가쪽이라 이해는 어느정도 했지만 건물자체가 너무 관리가 안되는느낌이야

그런데?? 창문못열고 있는데 에어컨도 됐다안됐다 해 안되면 진짜 열뻗침

이거는 서비스센터 전화해봤는데 복잡하고 돈도 많이 들지만 집주인 돈으로 부를순있으나 서비스센터에선 실외기도 밖에 달려있고 하니 아예 안되면 하는게좋다해서 그냥 참고있음

그런데 오늘 또 주방호스에서 물이샘.. 하

이 사이에도 방충망 고장 등등 매우 이슈가 많았음 ㅜ

익들같으면 중계비+이사비용 들여서 이사간다? 1년은 살고 나간다 중에 어떻게 할거같아?

이 집에 맘에 드는점은 집평수+뷰..



 
익인1
난 가… 난 방음 문제긴 했는데 사소한 문제ㅜ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거 생각하면 몇십만원 내고 이사하는게 좋다는걸 깨달음 100만원 정도 들여서 8개월만에 이사했지만 지금 너무 행복해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근데 딱 하나걸리는점은 이사한집을 잘보고 간다고 갔는데 또 비슷한일이 벌어질까봐 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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