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전세계약 끝나기 10개월전이라 너무 고민중인데
집을 매매할지 아니면 다시 전세로 구할지 (대출금은 다 갚은 상태) 너무 고민중인데 주위에서
두가지로 갈리거든? 너희들의 의견도 보태주라 ㅜㅜ
일단 지금 사는 곳은 부산이고 앞으로 살 곳도 부산이야
갈리는 의견은
1. 출산율, 부산의 인구 감소 문제때문에 나중에 결국에는 남아도는 게 집일 거고
수요가 떨어지면 무조건 집값은 내려갈 거다.
아직 집값이 비싸고
지금 나이도 젊은데 대출까지 받아
집에 목돈을 굳이 묶어둘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돈으로 주식공부를 해서 투자를 해라.
2. 내집 마련하면 내집이 있다는 안정감,
큰 숙제 하나를 해결한 듯한 느낌,
더 열심히 일할 동기부여 등등 집을 사면 좋다.
이렇게 나뉘는데... 익들 어떻게 생각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