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 같은거 단기로 하는가 좋아해서 쫌 찔끔찔끔 많이 해봤가든
다 장기로 하진 못했는데 한거 일단 생각해보면
1. 계단전단지알바 ( 하루 / 고3 끝나고/ 왜 고3 뽑는지 알겠음. 일 진짜 개힘들고 무릎 아픈데 돈 개.짬 )
2. 중국집 ( 기센 사장 부부와 필리핀언니 )
3. 페스티벌 단기알바 ( 그민페, 힙플페 / 공연도 공짜로 보고 개.꿀 )
4. 고급 레스토랑 ( 직원들 밥 콩밥, 메뉴이름 어려워서 암기 못함. 순서도 외워야함 )
5. 해산물집 ( 직원들 밥 잘 줘서 좋았음 )
6. 롯데잠실호텔 설거지 단기알바
( 아줌마들이 일 잘한다고 계속 다니면 안되냐함.. 설거지니까 지원자가 없지여)
7. 자라 단기알바 ( 손님들 물으면 찍어서 재고확인해주고 옷 진열 잘못 되어있으면 치우고 , 직원들이 spa 브랜드라 그런가 자기 일에 프라이드? 있고 인사성 밝음 )
8. 피자집 ( 피자 가끔 잘못 만든거 주고, 직원할인 있어서 조음. 은근 재밌음. 같이 하는 아주머니가 커피 사주시고 착하셨음)
9. 도서관 교내근로 ( 일은 개.꿀이 맞음. 갱 잡지 정리하고 책 정리하고 , 개인시간 좀 많음 )
10. 생협 사무직 교외근로 ( 나혼자 근로셍이라 좀 힘들었지만, 생협이라거 건강한가 먹고 , 나름 재밌었음 )
11. 우체국 교외근로 ( 우체국 창구에가 어르신들 도와드리고 그랬는데 나름 재밌기도 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