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이렇게 인복이 없지 엄마조차 나한테만 공감능력 없음

언제나 인복없다고 느끼고

심지어 소소하게 랜덤으로 팀배치되는거조차 항상 망했음

근데 집에서도 부모조차 나한테만 공감능력 상실되고 혈육만 편애함

무지성으로 혈육편만 들고

도대체 사람이 이렇게까지 인복이 없을수가 있냐 싶다

[익인1]

혈육이나 부모는 어쩔 수 없지만 그 외의 인복은 그냥 오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거임.

[글쓴이]

몰라서 하는 소리네...

[익인1]

어 지금 쓰니 말 한마디로 알겠음.
내가 이말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하고 갈게.
내가 하던 게임에 이런 말이 있어.
가는 파티마다 헬팟이라면 니가 헬팟제조기라고.

[글쓴이]

나는 네 댓글보니까 알겠다
공감능력이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라는걸...
네 자기소개 같음 헬팟제조기라는거

[글쓴이]

이렇게 마침표 따박따박 붙이는 애들은 왜 하나같이 자기만의 굳은 잘못된신념을 가졌고 남을 가르치려들며 공감능력이 처참하게 떨어지는 성향을 보일까 신기하네

[익인2]

ㅇㅈ 나한테만 띠꺼운사람도 많음

[글쓴이]

진짜 성격 안좋은데도 인복은 좋은 사람이 있고
어디 모난거 없어도 인복 안좋은 사람이 있고
ㄹㅇ 타고나는거 같음

[익인3]

그럼 돈복이나 이성복이 좋을거야

[글쓴이]

오늘 우울했는데 고마워
인복은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