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랜만에 부산에 오기도 했고 지인이랑
점심먹고 후식 먹을라고 배스킨 갔거등
요즘은 키오스크에 테이크아웃 매장 따로 있더라고?
음료 서너잔이랑 더블레귤러 주문 했는데 거기 직원이
더블레귤러 포장을 안해주는거야 내가 이거 가져가는데 왜 안해줘요? 라고 물어봤거든 그거는 뚜껑이 없어서 못해준다고 하는거야ㅋㅋㅋ 내가 왜요? 왜 못해주냐고 따졌는데 계속 똑같은말만 계속 하더라? 내가 못알아먹는것도 아니고 내가 들고갈거라도 가지고오라고 했는데 그 하얀봉투 가지고 오더라? 내가 그거 보고 화나서 이거 다 묻는데 생각이 있냐 내가 직원한테 이름 물어보니깐 왜요? 제이름은 왜요? 라고 하니깐 내가 컴플레인 넣는다고 하니깐 아무말 안하더라? 내가 빡쳐서 죄송합니다가 먼저라고 알려주니깐 대답도 안하고 진짜 너무 빡친다.. 녹음 할걸 후회함..
저거 컴플레인 넣어도 저 직원 짤리나? 확인은 하고 싶은데. 또 부산까지 가야하고.. 요즘은 컴플레인 어떻게 검토해? 목소리가 없으면 소용없나